조엘 엠비드, 경기 中 발목 부상...PHI '초비상'

[BO]스포츠 0 1203 0



[루키=이형빈 기자] 필라델피아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비자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리는 2019-2020 NBA 재개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날 엠비드는 1쿼터 중반 잭 콜린스와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발목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벤치로 들어와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라커룸으로 향했다.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올랜도를 떠난 벤 시몬스에 이어 엠비드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필라델피아의 플레이오프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시즌 42승 27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PK 양보' 페르난데스, 해트트릭 …

2020.11.25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메가딜 암초…"토트넘…

2020.11.25
Hot
[ 스포츠뉴스 ]

[이현우의 MLB+] 다나카에게 무슨…

2020.11.25
Hot
[ 스포츠뉴스 ]

[SC핫포커스]"외인투수 후…

2020.12.16
Hot
[ 스포츠뉴스 ]

RYU, 21일 164.3㎞ 최강 파…

2023.08.17
Hot
[ 스포츠뉴스 ]

4안타 또 4안타, 8월 AVG .4…

2023.08.17
Hot
[ 스포츠뉴스 ]

"화려하다, 환상적이다, 엄…

2023.09.11
Hot
[ 스포츠뉴스 ]

"류현진, 이달 내로 결론난…

2024.01.19
Hot
[ 스포츠뉴스 ]

'토끼처럼 깡충' 페르난데스, �…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