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타임스, “첼시, 캉테에 팀 내 최고 주급 4억 3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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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가 중원 살림꾼 은골로 캉테 붙잡기에 나섰다. 팀 내 최고 주급 카드를 꺼냈다.

영국 ‘타임스’는 31일 “첼시가 캉테에게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3천만 원)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 계약 기간은 최대 5년이다”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관심을 나타냈고, 첼시가 이를 차단하기 위해 빠르게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타임스’는 “첼시가 캉테에게 제시한 29만 파운드는 현재 주급의 두 배다. 팀에서 가장 많이 받는 에당 아자르의 22만 파운드(약 3억 3천만 원)보다 높은 금액”이라고 밝히면서, “첼시는 캉테가 프랑스로 가는 걸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하루 전 프랑스 ‘파리유나이티드’는 30일 “캉테가 이번 주 리그 앙 챔피언 PSG 대표자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인이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길 꺼린다. 그래서 만남이 취소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첼시는 2016년 7월 레스터에서 캉테를 데려오며 3,200만 파운드(469억 원)를 들였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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