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와주세요!" 김민재 SNS 습격한 토트넘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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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4·베이징 궈안)를 향한 토트넘 핫스퍼 팬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의 SNS까지 찾아와 댓글을 남겼다.
김민재는 11일 본인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의조(28·보르도)를 향한 일상적인 대화가 담긴 공개 게시물이었다.

영국 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게시물이었지만 김민재를 향한 습격(?)이 시작됐다. 토트넘 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댓글로 "제발 토트넘으로 와달라", "와서 손흥민(28)과 같이 뛰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희망 사항을 밝혔다.

네덜란드 PSV에 대한 언급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PSV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 "PSV로 와줘"라는 댓글도 있었다. 토트넘과 PSV 모두 유럽 현지 언론에서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하는 팀이다.

현재 중국 쑤저우에 머물고 있는 김민재는 12일 허베이와 중국슈퍼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우한 주얼과 2라운드에 선발 출장했었지만 6일 톈진 터다와 3라운드서는 부상을 이유로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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