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ATM행, 시메오네 감독의 적극 구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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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페루자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3)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행이 유력하다. 배경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있다.

수아레스는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확정하면서 수아레스도 남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수아레스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은 끝났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잔여 계약 1년 연봉 지급을 주장하다 결국 포기했다. 이제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당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유력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시메오네 감독이 그에 대한 믿음과 주장을 고집하며 길 마린 회장을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시메오네 감독인 이뿐만 아니라 수아레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최선의 선택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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