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최고 대우로 첼시와 동행... 아자르는 불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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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은골로 캉테(27)가 첼시와 재계약에 임박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와 '텔레그래프'는 20일 “미드필더 캉테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주급 29만 파운드(4억 2천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구단은 수개월 내 협상이 마무리 될 걸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여름 캉테와 회담을 열었고, 계약 연장을 하기로 결정했다. 주급 4억 2천만 원에 새로운 5년을 제시했지만, 7월 이후 캉테가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현재 주급 15만 파운드(2억 2천만 원)를 받고 있으며 2021년까지 계약돼있다. 첼시는 미래를 함께 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까지도 파리 생제르맹의 유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주에 제안을 할 것"이라고 ‘이브닝 스탠다드’가 점쳤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캉테는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보다 많은 주급을 받게 된다. 이 매체는 계약이 19개월 남은 아자르는 동행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첼시가 팀 최고인 4억 2천만 원 이상의 주급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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