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2454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한화 호잉, 최형우 넘어 KBO 새 …

2018.09.17
Hot
[ 스포츠뉴스 ]

맨유, TOP4 진입 포기 안 한다……

2018.12.21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속속 입국

2020.03.23
Hot
[ 스포츠뉴스 ]

트럼프, 아베에게 "도쿄올림…

2020.03.24
Hot
[ 스포츠뉴스 ]

리버풀 DF 마티프 인생 최고의 한 …

2020.07.30
Hot
[ 스포츠뉴스 ]

[SC줌인]'5년 공들인 자산' 주사…

2020.12.22
Hot
[ 스포츠뉴스 ]

강성훈 "1000만 달러 사…

2021.01.05
Hot
[ 스포츠뉴스 ]

KIA, 김종국 감독 해임하고 사과문…

2024.01.30
Hot
[ 스포츠뉴스 ]

‘멕시코 감독 포함 3명’ ESPN,…

2018.06.20
Hot
[ 스포츠뉴스 ]

첼시, 사리 감독과 협상 진전...공…

2018.07.10
Hot
[ 스포츠뉴스 ]

세일-슈어저, ML 16년만에 '30…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