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경미, 발렌시아-이강인 안도의 한숨”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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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발렌시아 이강인(19)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카스테욘의 친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전반 17분 만에 이강인이 주저앉았다. 이강인은 무릎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의무진과 대화를 나눴다. 결국 그는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적설을 지나 하비 가르시아 신임 감독 리빌딩의 중심에 있다고 평가된 이강인이었기에 우려가 컸다. 그러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24일 “발렌시아와 이강인이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경기 시작 17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며 최악의 출발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매체는 “하지만 우리는 소식통을 통해 이강인이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단지 강한 충격을 받았을 뿐이다”라며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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