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경기 中 발목 부상...PHI '초비상'

[BO]스포츠 0 1075 0



[루키=이형빈 기자] 필라델피아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비자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리는 2019-2020 NBA 재개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날 엠비드는 1쿼터 중반 잭 콜린스와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발목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벤치로 들어와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 라커룸으로 향했다.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올랜도를 떠난 벤 시몬스에 이어 엠비드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필라델피아의 플레이오프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시즌 42승 27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10kg 감량 선언한 '진짜사나이' …

2020.12.23
Hot
[ 스포츠뉴스 ]

'낚시꾼 스윙' 최호성, KPGA 최…

2020.12.29
Hot
[ 스포츠뉴스 ]

"지금이 웃을 때야"…

2023.08.21
Hot
[ 스포츠뉴스 ]

'역대급 먹튀' 3253억원 받은 스…

2023.08.25
Hot
[ 스포츠뉴스 ]

‘KKKKKKK’ 욕설 댓글에 분노→…

2023.09.19
Hot
[ 스포츠뉴스 ]

클린스만의 "다시 붙으면 몰…

2023.10.19
Hot
[ 스포츠뉴스 ]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정규…

2020.03.10
Hot
[ 스포츠뉴스 ]

[NBA] '4점 라인' 도입 꿈꾸는…

2020.05.22
Hot
[ 스포츠뉴스 ]

美 유명 칼럼니스트 "KBO…

2020.07.07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뷰] 체중 8kg 감량한 신장호…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