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토트넘 잔류 전망…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BO]스포츠 0 1402 0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28)의 거취에 대한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타 구단으로의 이적 보다는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 스타 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이다. 해리 케인(27), 델레 알리(24)와 더불어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는 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 이적보다는 잔류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또 케인 역시 토트넘 잔류 쪽에 무게를 뒀다.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케인을 노리고는 있으나, 1억 5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손흥민과 케인은 오는 6월 재개되는 2019-20시즌은 물론 2020-21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한편, 맨유의 레전드로 꼽히는 피터 슈마이켈은 맨유의 현실적인 전력 보강 방안으로 손흥민의 영입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부상 병동' 덴버, 닉 영 긴급 영…

2018.12.12
Hot
[ 스포츠뉴스 ]

"어서와 한국으로"…

2020.03.19
Hot
[ 스포츠뉴스 ]

뉴욕타임스 "팀 던컨 명예의…

2020.04.27
Hot
[ 스포츠뉴스 ]

'18세부터 37세까지'...평점으로…

2020.04.28
Hot
[ 스포츠뉴스 ]

'빛현우'조현우 "울산 레전…

2020.05.08
Hot
[ 스포츠뉴스 ]

'충격' 터키 축구선수, 5살 아들 …

2020.05.13
Hot
[ 스포츠뉴스 ]

[SC핫이슈]이승헌 응급처치, 정말 …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바코 인사이드] '전자랜드 1옵션'…

2020.06.01
Hot
[ 스포츠뉴스 ]

'굿바이' 호잉, 그가 아직 대구에 …

2020.06.23
Hot
[ 스포츠뉴스 ]

‘김선빈·류지혁 이탈’ KIA, 유망…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