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고민’ KT, ‘데뷔전 부상’ 무디 대신해 깁슨 영입

[BO]엠비 0 1819 0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선수들 줄부상에 신음 중인 부산 KT가 다시 외국인선수를 교체했다.

KT는 27일 최근 부상을 당한 스테판 무디를 대신해 쉐인 깁슨(28)을 영입했다. 깁슨은 29일 신장측정을 완료한 뒤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KT로서는 예상 밖 교체변수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데이비드 로건 대신 영입한 무디가 데뷔전인 지난 22일 원주 DB전서 발목을 다치고 만 것. 무디는 8주 진단을 받았고 결국 구단도 교체카드를 꺼내들 수밖에 없었다.  


 


잘 나가던 로건의 부상발목, 대체외인의 데뷔전 부상 불상사. 여기에 허훈 등 국내선수들도 부상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KT로서는 양궁농구를 앞세우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전력불안함도 높아졌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트리플-더블만 2명' 멤피스, 8위…

2020.08.14
Hot
[ 스포츠뉴스 ]

"통역 다 하지마"…

2020.10.14
Hot
[ 스포츠뉴스 ]

50m 6.3초, 도루하는 '115k…

2020.10.27
Hot
[ 스포츠뉴스 ]

'1조' 쓰고도 부족한가...과르디올…

2020.11.23
Hot
[ 스포츠뉴스 ]

토론토, '39홈런 괴력 외야수' 스…

2020.12.01
Hot
[ 스포츠뉴스 ]

'EPL 신기록 1940억+8년 계약…

2023.08.14
Hot
[ 스포츠뉴스 ]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제압…NLCS …

2023.10.12
Hot
[ 스포츠뉴스 ]

독일 2부 가는 이재성 "선…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