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부러진 것 같다"...생각보다 심각한 웰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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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니 웰백(27,아스널)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아스널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리를 놓친 것보다 더욱 뼈아픈 장면은 웰백의 부상이었다.

웰백은 전반 25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착지를 하다 발목을 다쳤다.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됐고, 결국 웰백은 들것에 실려 나왔다.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경기 후 “심각한 부상이다. 아마도 발목이 부러진 것 같다. 최악의 소식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에게 타격이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타던 웰백의 이탈로 공격진 누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웰백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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