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선수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28일 합류

[BO]스포츠 0 1703 0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26일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8일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 라이블리, 타일러 살라디노, 데이비드 뷰캐넌 등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으로 돌아가 개인훈련을 하고 있었다.

25일 오전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이날 밤 병원 측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26일과 27일은 휴식일인 관계로 28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도미니크 팀, 나달 잡고 ATP 파이…

2020.11.18
Hot
[ 스포츠뉴스 ]

돌고 돈 ‘대타 행운’. UFC 미들…

2020.12.07
Hot
[ 스포츠뉴스 ]

"미성년자 몰랐다"…

2023.09.13
Hot
[ 스포츠뉴스 ]

'사격 엘리트' 박하준, 10m 공기…

2023.09.25
Hot
[ 스포츠뉴스 ]

'독수리' 류현진 "향후 8…

2024.02.23
Hot
[ 스포츠뉴스 ]

MLB.com "새 얼굴 오…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金' 따고 '병역 혜택' 손흥민, …

2018.09.11
Hot
[ 스포츠뉴스 ]

"호날두 의심했었는데, 진짜…

2018.12.07
Hot
[ 스포츠뉴스 ]

'외인 교체 무산' 김철수 감독 &#…

2018.12.14
Hot
[ 스포츠뉴스 ]

'25득점 활약' 알리 "나…

2018.12.27
Hot
[ 스포츠뉴스 ]

레이커스 잉그램 "르브론·론…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