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결장’ 외질, 인테르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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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메수트 외질(30)이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질은 2일 토트넘 홋스퍼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북런던더비에 결장했다. 수장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부상’이라고 언급했지만, 현지 언론은 피지컬적인 면을 고려해 그가 명단에서 빠졌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외질이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가 밝힌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이다. 

'데일리 메일'은 "외질이 팀에서 자신의 역할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번 시즌 10번 임무를 수행 중이지만, 중요한 경기마다 결장하고 있다. 피지컬이 요구되는 경기에서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배제한다"고 전했다. 

때마침 인터 밀란이 외질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인터 밀란이 외질의 시야, 패스, 축구 센스를 높게 평가한다. 앞으로 본인이 아스널에서 중책을 맡지 않을 경우 이적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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