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굵어진 잠실구장, 두산-롯데전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BO]스포츠 0 1780 0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상 개최가 불투명해 졌다.

21일 오후 2시30분 기준 잠실구장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오후 3시부터 홈 팀 훈련이 시작되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내야 그라운드 여기저기 웅덩이가 생긴 상태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오후 4~5시 비가 그칠 전망이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행되기 위해선 그라운드 정비 등을 위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두산 선발은 우완 이승진, 롯데는 오른손투수 노경은이 마운드에 오른다. 전날(20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6-5로 눌렀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U-18] 한국에 무너진 고시엔 괴…

2018.09.06
Hot
[ 스포츠뉴스 ]

[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

2019.01.23
Hot
[ 스포츠뉴스 ]

'어이없는 실책' 데 헤아, 팀 내 …

2020.03.02
Hot
[ 스포츠뉴스 ]

‘최악 외인, 16⅓이닝 19실점’ …

2020.04.06
Hot
[ 스포츠뉴스 ]

IBK기업은행, 전체 1순위로 러시아…

2020.06.04
Hot
[ 스포츠뉴스 ]

[IS 포커스] '바람의 손자'는 왜…

2020.06.11
Hot
[ 스포츠뉴스 ]

'NC 전자기기 사용 논란?' KBO…

2020.07.14
Hot
[ 스포츠뉴스 ]

정세균 총리 "프로스포츠 관…

2020.07.24
Hot
[ 스포츠뉴스 ]

자신감 얻은 박인비 "아칸소…

2020.08.27
Hot
[ 스포츠뉴스 ]

'97년생 맨유 수비'완비사카, 벤츠…

2020.10.14
Hot
[ 스포츠뉴스 ]

'ML 선배' 강정호&박병호 몸값 넘…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