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2040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주장' 손흥민 최악의 소식...부주…

2023.12.06
Hot
[ 스포츠뉴스 ]

'최종명단 D-1' 클린스만호 '깜짝…

2023.12.27
Hot
[ 스포츠뉴스 ]

KIA, 김종국 감독 해임하고 사과문…

2024.01.30
Hot
[ 스포츠뉴스 ]

"협회가 인정했으니 협회에 …

2024.02.21
Hot
[ 스포츠뉴스 ]

인천 남동서 "선수 2명 성…

2018.05.23
Hot
[ 스포츠뉴스 ]

'뷸러 5승' 다저스, HOU에 한 …

2018.08.06
Hot
[ 스포츠뉴스 ]

안치홍, 4년 만에 전한 진심 �…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16호포' LAA 오타니, 좌완 상…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英 언론, "포그바-마시알-…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U-18] 한국에 무너진 고시엔 괴…

2018.09.06
Hot
[ 스포츠뉴스 ]

[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

2019.01.23
Hot
[ 스포츠뉴스 ]

'어이없는 실책' 데 헤아, 팀 내 …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