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짜로 공격 강화할 수 있다...본머스 프레이저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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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프레이저 영입에 근접했다. 오는 여름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리는 프레이저를 두고 영입전에 나섰다.

영국 'HITC'는 19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제이미 래드넵이 '스카이스포츠'의 더 토탈리 풋볼쇼에 출연한 내용을 전했다. 래드넵은 이번 여름 프레이저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프레이저는 본머스에서 203경기에 출전한 핵심 자원이다. 2018-19 시즌에는 1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부분 2위에 올라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여름을 끝으로 본머스와의 계약이 만료돼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아스널과 토트넘이 적극적이다. 'HITC'는 "프레이저의 이적은 토트넘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이미 그들은 모우라, 손흥민, 베르바인을 선호하지만 프레이저는 무리뉴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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