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S 로마’ 유망주, ‘심장마비로 사망’ 충격… 향년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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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A AS 로마 유스 출신의 조셉 부아세 퍼펙션이 22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AS 로마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AS 로마 구단은 부아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부아세는 지난 24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고작 22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진 것.

부아세는 지난 2016년 AS 로마 유스 팀에 입단해 2017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단 AS 로마 소속으로는 경기에 나선 경험이 없다.

또 부아세는 2017년 비첸자에서 6개월 임대 생활을 했고, 지난 2월에는 루마니아 클럽인 유니버시타테아 클루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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