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2046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먹튀' 그렉 홀랜드, 결국 STL서…

2018.08.02
Hot
[ 스포츠뉴스 ]

美매체 "류현진 가세한 선발…

2018.09.04
Hot
[ 스포츠뉴스 ]

기성용 "중요할 때 자리 비…

2018.12.17
Hot
[ 스포츠뉴스 ]

英 매체, "'경기당 1.2…

2020.02.25
Hot
[ 스포츠뉴스 ]

"포체티노 떠난 직후 무리뉴…

2020.03.05
Hot
[ 스포츠뉴스 ]

'한국 서버 1위 실패?' TF 블레…

2020.03.12
Hot
[ 스포츠뉴스 ]

한 때 에이스였는데...알리, 1년 …

2020.03.18
Hot
[ 스포츠뉴스 ]

김연경 방송·CF 출연료가 특혜? 선…

2020.06.10
Hot
[ 스포츠뉴스 ]

MLB 피츠버그 배지환, 이 시점에 …

2020.06.30
Hot
[ 스포츠뉴스 ]

[SW인터뷰] 깨달음 얻은 송준호, …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