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쏟아지는 잠실’ 두산-키움, 23일도 우천취소 [MD현장]

[BO]스포츠 0 1293 0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우천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양 팀은 지난 22일 맞대결이 우천취소된 바 있다. 두산이 선발투수로 예고한 박치국을 변동하지 않고 23일 경기를 준비한 반면, 키움의 선발투수는 최원태에서 이승호로 바뀌었다.

하지만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은 23일에도 열리지 않게 됐다.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 양 팀의 맞대결이 예정된 잠실구장에도 오후 들어 궂은 날씨가 계속됐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 25분경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두산은 오는 24일부터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에 돌입한다. 키움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S트리밍] 솔샤르, "이런…

2020.03.09
Hot
[ 스포츠뉴스 ]

日 언론 "박지성, 가성비 …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리버풀 제안 거절한 사네 "…

2020.05.21
Hot
[ 스포츠뉴스 ]

[S코어북] 뮌헨, '사실상의 우승 …

2020.05.27
Hot
[ 스포츠뉴스 ]

'김선빈' 원했던 한용덕 감독, FA…

2020.06.08
Hot
[ 스포츠뉴스 ]

미국에서 영그는 NBA 진출의 꿈 한…

2020.06.15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FIFA21 표지모델 후보 …

2020.06.25
Hot
[ 스포츠뉴스 ]

'파죽지세' 맨유, UCL 진출권 '…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