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父도 인정했다..."PSG에 무조건 남는다"

[BO]엠비 0 1916 0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흘러나왔던 네이마르(26)의 행선지가 파리 생제르맹 잔류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올 시즌 네이마르는 '뜨거운 감자'였다. 에딘손 카바니와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 논란 등 안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터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네이마르가 PSG 생활에 환멸을 느꼈고, 레알로 팀을 옮기려 한다"고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소문에 불과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프랑스 '레키프'와 최근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확실히 PSG에 남는다. 그의 아버지도 아들의 미래는 파리에 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가 본인의 이적을 둘러싼 많은 루머에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적은 결코 없을거라고 못 박았다.

앞서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가 잔류할 확률은 2,000%"라며 확신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톱스타들의 이름값이 두렵지 않다"며 네이마르가 잔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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