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의 행운은 삼성에게, 2000년 이규섭 이후 20년만

[BO]스포츠 0 1399 0



[점프볼=서울/김용호 기자] 올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할 팀은 삼성이다.

서울 삼성은 16일 논현동 KBL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삼성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건 2000년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당시 삼성은 현재 코치로 있는 이규섭을 선발했던 바 있다. 이후 정말 오랜만에 1순위 신인을 뽑을 기회를 잡았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독보적인 1순위 후보는 없다. 가드에는 박지원(연세대4, 190.8cm)과 이우석(고려대3, 196.2cm), 포워드에는 한승희(연세대4, 196cm), 센터로는 박진철(중앙대4, 200cm) 등 포지션별로 로터리픽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어 구단들의 속마음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과연 삼성의 선택은 누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여심저격 베스트11 선정..…

2020.05.07
Hot
[ 스포츠뉴스 ]

제주 남기일 감독, “5월에 ‘4승 …

2020.05.15
Hot
[ 스포츠뉴스 ]

패배도 막는다…마차도 '롯데' 구원

2020.06.01
Hot
[ 스포츠뉴스 ]

요시다 "판다이크, 개인훈련…

2020.06.10
Hot
[ 스포츠뉴스 ]

최고참 김동욱의 쓴소리 "후…

2020.06.19
Hot
[ 스포츠뉴스 ]

[골프토픽] 우즈 "조지아주…

2020.06.22
Hot
[ 스포츠뉴스 ]

[KBL]이정현 "통증은 견…

2020.07.06
Hot
[ 스포츠뉴스 ]

[EPL ISSUE] '부상 악연' …

2020.07.07
Hot
[ 스포츠뉴스 ]

日 홀린 '축구 요정' 이민아… &#…

2020.07.10
Hot
[ 스포츠뉴스 ]

1R 통과한 휴스턴, 서부 1위 LA…

2020.09.04
Hot
[ 스포츠뉴스 ]

[NBA] '르브론-아데토쿤보 만장일…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