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1435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키움 해명 "박용택 고별식,…

2020.10.15
Hot
[ 스포츠뉴스 ]

EPL에 지각 변동 일어나다

2020.10.21
Hot
[ 스포츠뉴스 ]

50m 6.3초, 도루하는 '115k…

2020.10.27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은 달라,언제 어디든…

2020.12.04
Hot
[ 스포츠뉴스 ]

'지금처럼 꾸준하게' 이소영 …

2020.12.28
Hot
[ 스포츠뉴스 ]

'친한파' 하기와라 쿄헤이, …

2020.12.30
Hot
[ 스포츠뉴스 ]

MLB.com "김병현, 애…

2021.01.06
Hot
[ 스포츠뉴스 ]

'8월 타율 0.462' 마스크 벗고…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