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대 명문 클럽, 韓 괴물 DF 김민재 쟁탈전!" 日도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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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베이징 궈안)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에 일본 언론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14일 "한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둘러싸고 런던의 3대 명문 클럽이 쟁탈전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연고를 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아스널, 첼시가 김민재 영입전에 나섰다는 이야기다.

앞서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로 김민재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미러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의 6피트 3인치(약 190cm) 센터백으로 별명이 '괴물'이다.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라 소개했다. 김민재는 2020년 여름 이적시장 때에도 토트넘과 연결된 바 있다.

도쿄스포츠는 토트넘 외에 첼시와 아스널까지 김민재에게 달려들 것이라 내다봤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과 계약이 2021년 12월까지 남아있다. 하지만 베이징은 이번 겨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적이 유력하다고 점쳤다.

이어서 "다만 첼시가 우승 레이스에 뛰어들려 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김민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첼시도 참전할 전망이다. 아스널도 작년 여름에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며 토트넘 외에 첼시와 아스널까지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 예측했다.

도쿄스포츠는 "영국의 수도를 본거지로 하는 강호의 삼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치열한 런던 더비가 전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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