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웨이드 파격 변신, 새빨간 헤어스타일 '강백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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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드웨인 웨이드(38)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웨이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웨이드가 새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한 것이 눈에 띈다. 마치 유명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떠올리게 만든다. '원조 빨강머리' 데니스 로드맨(59)으로부터 "멋지다"는 메시지도 받았다. 웨이드의 나이 38세. 그런데도 파격 변신에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웨이드는 마이애미 히트의 전설로 꼽힌다. 선수 경력 동안 3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2006년 마이애미에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안겼다. 당시 웨이드는 NBA 파이널 MVP를 차지했다.

지난 200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마이애미에 입단했고, 통산 16시즌 동안 평균 득점 22.0점, 리바운드 5.2개, 어시스트 4.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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