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5시즌 연속 10승, 박찬호 이어 亞 세 번째

[BO]엠비 0 1689 0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다나카는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양키스가 2대1로 이기면서 다나카는 시즌 10승(5패)째를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박찬호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특히, 박찬호는 5시즌 연속 13승 이상을 챙기면서 아시아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 이어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다저스, 양키스에서 뛰었던 구로다 히로키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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