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따른 KB손해보험, 전체 1순위로 말리 출신 케이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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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청담)=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에 행운이 따랐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고, 말리 출신의 노우모리 케이타(18)를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케이타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206cm 아포짓이다.

이번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2016년 도입 이후 최초로 제출된 영상과 자료로만 선수를 선발한다. 

지명권은 그대로 지난 시즌 순위를 역순으로 구슬 추첨이 진행됐다.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은 각각 35개, 30개를 가져갔고,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은 25개, 20개를 획득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15개, 10개를, 우리카드는 5개의 구슬을 가져갔다. 

확률상으로는 한국전력이 1순위 지명권을 얻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KB손해보험의 노란색 구슬이 가장 먼저 나왔다. 

올해 새 사령탑 이상렬 감독은 케이타를 호명했다. 케이타와 새 출발에 나선 KB손해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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