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의 행운은 삼성에게, 2000년 이규섭 이후 2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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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용호 기자] 올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할 팀은 삼성이다.

서울 삼성은 16일 논현동 KBL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삼성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건 2000년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당시 삼성은 현재 코치로 있는 이규섭을 선발했던 바 있다. 이후 정말 오랜만에 1순위 신인을 뽑을 기회를 잡았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독보적인 1순위 후보는 없다. 가드에는 박지원(연세대4, 190.8cm)과 이우석(고려대3, 196.2cm), 포워드에는 한승희(연세대4, 196cm), 센터로는 박진철(중앙대4, 200cm) 등 포지션별로 로터리픽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어 구단들의 속마음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과연 삼성의 선택은 누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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