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오바메양에게 주금 25만 파운드, 파격적 재계약 조건 제시

[BO]스포츠 0 1574 0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이 구체적 재계약 조건을 걸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조건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23일(한국시각) '주급 25만 파운드의 조건을 오바메양의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Arsenal ready to offer Pierre-Emerick Aubameyang new £250,000-a-week deal)'고 보도했다.

이 재계약에 미겔 아르테타 감독은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에 대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신뢰를 보냈다. 22일에는 오바메양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는 아스널의 에이스다. 강력한 스피드와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올 시즌에도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리그 9위에 그친 아스널 입장에서는 전력 보강에서 꼭 필요한 선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고위 수뇌부에게 적극적 투자를 얘기한 바 있다.

오바메양은 많은 러브콜이 있다. PSG, 바르셀로나 등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정 위기 상황인 아스널은 새로운 재계약 오퍼를 했다. 과연 오바메양이 이 조건을 받아들일까.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리피, "1998 레알 UC…

2020.05.21
Hot
[ 스포츠뉴스 ]

'전격 선발' 박용택, 백정현 킬러 …

2020.06.04
Hot
[ 스포츠뉴스 ]

케빈 러브 "클리블랜드는 톰…

2020.06.16
Hot
[ 스포츠뉴스 ]

북 치고 장구 친 MVP 허훈…양홍석…

2020.07.10
Hot
[ 스포츠뉴스 ]

[대전 프리뷰]'7연속 루징' 한화v…

2020.07.10
Hot
[ 스포츠뉴스 ]

'NC 전자기기 사용 논란?' KBO…

2020.07.14
Hot
[ 스포츠뉴스 ]

서울 3팀 포함 8팀 1차 지명 확정…

2020.08.24
Hot
[ 스포츠뉴스 ]

4G 무실점 문경찬·5이닝 8실점 장…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