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우승' 고진영, 세계 1위 탄탄…김세영과 1.28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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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0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고진영(25·솔레어)이 김세영(27·미래에셋)과의 격차를 벌렸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05점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위 김세영은 7.77점이다.

12월초 고진영은 김세영에게 0.31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 1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0.97점 차로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고진영은 21일 막을 내린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최종전 우승 이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두 선수의 격차는 1.28점까지 벌어졌다.

박인비(32·KB금융그룹)는 6.56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의 넬리 코다가 지난주 5위에서 4위로 1계단 상승했고 재미교포 다니엘 강은 5위로 내려앉았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김효주(25·롯데)와 박성현(27·솔레어)은 각각 9위와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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