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심장' 캄프 누에서 벌어진 성폭행, 코로나 19 때문에 재판연기 제기

[BO]스포츠 0 7622 0



[OSEN=우충원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 누에서 성폭행이 벌어졌다. 

아스는 15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의 물리 치료사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면서 "지난 2016년 발생한 사건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재판이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물리 치료사였던 직원은 치료가 아닌 다른 이유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그는 고관절 마사지 도중 여성의 생식기를 만졌다. 또 가슴을 주무르는 행위를 했다. 검찰은 7년 징역형은 물론 1만 유로(1356만 원)의 벌금형,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선고했다.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은 당초 다음 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판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엿이나 먹어!"……

2020.03.18
Hot
[ 스포츠뉴스 ]

역대 886명의 K리그 외국인 선수 …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방송하는 법 아는 사람?&…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미국이 더 위험"…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코로나 쇼크' 다저스 울상…75년 …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스카우팅리포트] 2020 NBA 드…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발열 증세' 프로야구 키움 2군 선…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KIA 에이스' 양현종 "…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이적 후 첫 손맛 본 채태인 …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신입생 맞아?'...기록으로 알아보…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키움 선수 코로나19 음성…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