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해외파 손호영, 26일부터 1군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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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지난 해 신인드래프트로 영입한 해외파 내야수 손호영(26)이 1군 훈련에 합류했다.

손호영은 2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팀 훈련에 참가했다. LG는 지난 19일부터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손호영은 일주일 만에 합류가 이뤄졌다. 이날 손호영은 청백전에도 출전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던 손호영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2차 스프링캠프에서는 명단에서 빠졌고 이천에 남아 훈련했다. 호주 캠프 막판에 컨디션이 떨어졌던 게 이유 중 하나.

LG는 지난 해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손호영을 지명했다. 과거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손호영은 병역 문제를 해결한 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프로행을 타진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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