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유벤투스MF 마투이디도 코로나 양성 판정...팀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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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블라이즈 마투이디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니엘레 루가니에 이어 팀내 두 번째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마투이디가 코로나19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11일부터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지침을 따르고 있고, 현재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지난 12일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확진 판정을 발표했다. 팀 동료와 코칭 스태프, 가족들 등 무려 121명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에 걸렸다. 

그리고 6일 후 팀내 두 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은 악화됐다. 리그가 4월 초까지 중단됐고, 선수들 역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지만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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