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6월 예정 신인드래프트 행사 축소 검토

[BO]스포츠 0 4474 0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NBA(미프로농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신인 드래프트 등 행사 축소 등을 검토 중이다.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으로 NBA가 드래프트 사전행사를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NBA 각 팀의 신인 지명 환경도 좋지 않은 상태다. 현재 NCAA 토너먼트가 취소된데다 지역 간 이동도 쉽지 않아 전력분석원들의 업무 진척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드래프트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NBA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일정이 변경될 경우 서머리그, 프리시즌 등도 일정 변경이 필요하다.

한편 NBA 구단들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미국 정부 지침에 따르며 온라인 전화통화로 지명 후보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박지성, 맨유 역사상 최고의 '13번…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LG 윌슨-라모스, 검사 결과 대기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사실상 '시범경기'인데, KBO는 왜…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뮌헨, 노이어 있는데... 슈테겐 깜…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누나가 공개한 SNS 사진, 35세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구독자 140만' 해외 유튜버, 손…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보고싶다 K리그⑯] 대구서 '행복'…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조기 종료된 프로배구 MVP 누구 품…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KBL 6개 구단의 최우선 과제, 감…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SC핫피플]'펑고 매직' 유지현,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쿠보 계속 성장하는데...…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