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마지막 서브 리시브 아쉬웠다"

[BO]엠비 0 2766 0
 


[마이데일리 = 천안 윤욱재 기자] 5세트 승률 100%의 삼성화재가 5세트로 승부를 끌고가지 못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지다 4세트에서 김형진의 서브 에이스로 19-14 리드를 잡으며 5세트로 향하는 희망을 가져갔지만 파다르의 폭풍 서브를 막지 못하고 28-30으로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타이스가 28득점, 박철우가 12득점을 각각 올렸지만 승리는 없었다.

경기 후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에 서브 리시브가 아쉬웠다. 이기고 있어도 불안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송희채의 기복 있는 플레이도 신 감독의 고민을 가중시킨다. "송희채는 타이밍을 뺏겨 자신의 타점을 찾지 못했다"라는 신 감독은 "중요한 건 리시브만 해주면 괜찮은데 그게 아쉽다"고 말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로봇 심판의 데뷔전…일관성 GOOD,…

2020.08.05
Hot
[ 스포츠뉴스 ]

"日 타이치 깨졌으면, '韓…

2020.08.19
Hot
[ 스포츠뉴스 ]

"나는 여전히 '돈'이 고프…

2020.11.03
Hot
[ 스포츠뉴스 ]

김상식 감독, '임대 복귀' 김승대·…

2020.12.23
Hot
[ 스포츠뉴스 ]

토트넘 팬들의 대노, "클린…

2023.10.18
Hot
[ 스포츠뉴스 ]

1차전 이기면 승격·잔류 ‘85.7%…

2023.12.06
Hot
[ 스포츠뉴스 ]

[SW의눈] 두산이 왜 1위지? 접전…

2018.04.09
Hot
[ 스포츠뉴스 ]

'PK 실축+실수 연발' 호날두...…

2020.06.15
Hot
[ 스포츠뉴스 ]

SK 자밀 워니(오른쪽)가 삼성 닉 …

2020.07.02
Hot
[ 스포츠뉴스 ]

'SON 경쟁자' 르윈, 무득점에 거…

2020.10.26
Hot
[ 스포츠뉴스 ]

KS 직전인데 '이호준 코치 SSG …

2023.11.06
Hot
[ 스포츠뉴스 ]

"오타니, $7억 중 97%…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