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소매’ 리버풀, 다음 시즌 홈 유니폼 유출... ‘힐즈버러 추모’도 포함

[BO]스포츠 0 4768 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나이키와 손잡은 리버풀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영국 스포츠용품 평가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의 2020/2021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리버풀은 5월 말을 끝으로 종료되는 뉴발란스를 대신해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7,000만 파운드(약 1,048억 원)를 지원 받기로 한 초대형 계약이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유니폼의 목과 소매 부분에 있는 흰색과 민트색 조합이 눈에 띈다. 또 목 뒤쪽에는 1989년 힐즈버러 참사 때 숨진 96명의 팬을 추모하는 숫자 ‘96’이 새겨져 있다.

한편 리버풀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뉴발란스와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현재 유니폼을 입고 우승 세리머니를 치르기로 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뮌헨, 6,500만 유로에 손흥민 영…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日의 자화자찬, "J리그 재…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4년차 이유찬-3년차 김민규, '20…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김대현 "2020시즌 우승 …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V리그 레이더] 코로나19가 만든 …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2019-2020 NBA Best …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류현진·추신수, MLB 선급금으로 일…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현실로 다가온 5월 개막, 144G …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PK 막히고 약속 어긴 호날두…�…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