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심장' 캄프 누에서 벌어진 성폭행, 코로나 19 때문에 재판연기 제기

[BO]스포츠 0 7106 0



[OSEN=우충원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 누에서 성폭행이 벌어졌다. 

아스는 15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의 물리 치료사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면서 "지난 2016년 발생한 사건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재판이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물리 치료사였던 직원은 치료가 아닌 다른 이유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그는 고관절 마사지 도중 여성의 생식기를 만졌다. 또 가슴을 주무르는 행위를 했다. 검찰은 7년 징역형은 물론 1만 유로(1356만 원)의 벌금형,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선고했다.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은 당초 다음 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판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굴욕적이야" 맨시…

2020.04.03
Hot
[ 스포츠뉴스 ]

'유럽 14년차' 카바니, 맨유행 가…

2020.04.03
Hot
[ 스포츠뉴스 ]

SI 표지 모델로 나온 시프린 �…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메이저리그, ‘7월 개막-100G’ …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연봉킹의 비애' 트라웃-콜, 시즌 …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이탈리아 농구 심판 2명 '본업' 의…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첼시 제쳤다, 맨유 새 No.7은 ‘…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공식 발표] ‘운명의 48시간’ E…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공보고 공친다" …

2020.04.02
Hot
[ 스포츠뉴스 ]

이강인, 세계 최고 유망주 7위...…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