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치" 뫼니에, PSG 허세 파티문화 저격

[BO]스포츠 0 2015 0


지난 6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토마스 뫼니에(29)가 전 동료들을 저격했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뫼니에가 PSG 선수들의 호화 파티문화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뫼니에는 벨기에 언론 RTBF와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했던 몇몇 파티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벨기에에서 뛸 때는 그저 술집에서 다트나 당구를 치고 놀았는데 프랑스에서는 호화 궁전을 빌렸고 수백 명이 파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실제 네이마르(28)는 매년 자신의 생일마다 팀 동료들을 성대하게 초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지 언론까지도 선수들이 파티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기도 한다.

뫼니에는 "물론 그들은 축구선수 이상의 스타들이다. 지금 떠올려보면 즐거운 시간이긴 했지만 모든 것이 사치스러웠다. 어떤 동료는 '너 나 봤니?'라고 매번 물었다"고 덧붙였다. 어떤 선수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의 유명세를 뫼니에에게 직접 확인하려는 발언으로 보인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초대박' 19살 아프리카 괴물 출현…

2020.11.04
Hot
[ 스포츠뉴스 ]

'US여자오픈 챔프' 김아림 …

2020.12.17
Hot
[ 스포츠뉴스 ]

"너, 군대 안가면 안되겠니…

2023.08.17
Hot
[ 스포츠뉴스 ]

'1200억 공중분해 직전' 텐 하흐…

2023.09.15
Hot
[ 스포츠뉴스 ]

‘벌랜더 9승’ HOU, OAK 꺾고…

2018.06.15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FIFA 랭킹 무의미? '…

2018.07.02
Hot
[ 스포츠뉴스 ]

[이슈] 유니폼 1분에 1장 판매, …

2018.07.13
Hot
[ 스포츠뉴스 ]

임기준 2018 KIA의 히트상품되나

2018.08.06
Hot
[ 스포츠뉴스 ]

[BK Review] '식스맨 활약'…

2018.11.06
Hot
[ 스포츠뉴스 ]

"발목이 부러진 것 같다&#…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