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마음속 1순위는 여전히 포체티노...토트넘은 에디 하우로 대비

[BO]엠비 0 1606 0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이 내정됐다.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최악의 위기에 빠져있는 맨유가 결국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며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곧바로 후임자를 내정했다. 임시 감독이긴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오는 23일 카디프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부터 무리뉴의 뒤를 이어 맨유를 지휘하게 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정식 후임자를 내정하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 맨유는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의 포체티노 감독을 1순위로 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역시 "맨유는 남은 시즌 동안 포체티노 감독 선임에 집중할 것이다. 요구하는 연봉도 맞춰 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의 위상과 몸값이 올라감에 따라, 토트넘이 계속 붙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만약을 대비해 토트넘 역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체티노와 함께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떠날 것을 대비해 후임자로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을 눈여겨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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