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상민, 정식 선수 전환 후 첫 1군 승격 [오!쎈 대구]

[BO]스포츠 0 2146 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상민(30)이 정식 선수 전환 후 처음으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상민을 콜업했다. 삼성은 콜업에 앞서 24일 KBO에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 등번호 111에서 68로 변경됐다. 

경북고-동의대 출신 좌완 이상민은 지난해 11월 키움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삼성의 새 식구가 됐다. 

이상민은 퓨처스리그 21경기에 등판해 5세이브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15. 키움 시절 직구 최고 130km 중반에 불과했으나 최고 143km까지 끌어 올리며 퓨처스팀 필승조로 활약해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HOU 벌랜더, 본격적인 재활 훈련 …

2020.04.16
Hot
[ 스포츠뉴스 ]

[단독인터뷰]김도훈 감독 "…

2020.05.12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축구연맹, "리얼돌 논란…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델레 알리는 재앙"…

2020.06.25
Hot
[ 스포츠뉴스 ]

메시 700골, 호날두 역대 득점 4…

2020.07.01
Hot
[ 스포츠뉴스 ]

서울 3팀 포함 8팀 1차 지명 확정…

2020.08.24
Hot
[ 스포츠뉴스 ]

[UFC 253] 아데산야 vs 코스…

2020.09.25
Hot
[ 스포츠뉴스 ]

"지난 2년 행복했다…

2020.10.07
Hot
[ 스포츠뉴스 ]

'13점차 뒤진 9회 불꽃투혼' 꼴찌…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