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고민’ KT, ‘데뷔전 부상’ 무디 대신해 깁슨 영입

[BO]엠비 0 1674 0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선수들 줄부상에 신음 중인 부산 KT가 다시 외국인선수를 교체했다.

KT는 27일 최근 부상을 당한 스테판 무디를 대신해 쉐인 깁슨(28)을 영입했다. 깁슨은 29일 신장측정을 완료한 뒤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KT로서는 예상 밖 교체변수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데이비드 로건 대신 영입한 무디가 데뷔전인 지난 22일 원주 DB전서 발목을 다치고 만 것. 무디는 8주 진단을 받았고 결국 구단도 교체카드를 꺼내들 수밖에 없었다.  


 


잘 나가던 로건의 부상발목, 대체외인의 데뷔전 부상 불상사. 여기에 허훈 등 국내선수들도 부상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KT로서는 양궁농구를 앞세우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전력불안함도 높아졌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강정호 전화받은 김치현 단장 …

2020.05.29
Hot
[ 스포츠뉴스 ]

[IS 인터뷰] '느림의 미학'은 왜…

2020.06.17
Hot
[ 스포츠뉴스 ]

AS로마, '토트넘 작별 유력' 베르…

2020.06.22
Hot
[ 스포츠뉴스 ]

조성원의 LG, 공격농구 가능할까?

2020.06.23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SK, 타일러 화이트 영입…

2020.07.16
Hot
[ 스포츠뉴스 ]

[SC핫포커스] 부상 털어낸 홍성민-…

2020.08.19
Hot
[ 스포츠뉴스 ]

르브론, 공중서 멈춘 듯 '덩크 쇼'…

2020.09.08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뷰] '명품 강서브' 이시우의 …

2020.09.15
Hot
[ 스포츠뉴스 ]

[D-12] 2020-2021시즌 여…

2020.10.05
Hot
[ 스포츠뉴스 ]

성인무대 뛴 13세 소녀… 아빠 DN…

2020.11.18
Hot
[ 스포츠뉴스 ]

'극장골X역전승'김도훈 감독 …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