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억 3736만 원' 스털링, 잉글랜드 선수 '최고 주급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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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이 유력한 라힘 스털링(23)이 재계약을 하면 잉글랜드 선수 중 최고 주급자가 된다.

영국 언론 '타임스'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스털링이 맨시티와 재계약하면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2020년 6월이면 맨시티와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복수 구단이 스털링을 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스털링과 재계약을 원했다. 맨시티는 스털링과 재계약이 근접한 상황이다. 타임스에 따르면 "맨시티는 스털링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며 주급으로 30만 파운드(약 4억 3736만 원)를 제시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주급 30만 파운드는 지난 6월 토트넘과 재계약하며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기로 한 해리 케인보다 높은 금액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 원)로 가장 많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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