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 연기’

[BO]스포츠 0 4152 0


[동아닷컴]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되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이 연기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심각해진 관계로 인해 1차 입촌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대한체육회는 12일과 13일에 가라테, 유도, 레슬링, 역도, 펜싱, 배드민턴, 복싱, 탁구, 체조 등 9개 종목 약 360명을 진천선수촌에 재입촌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1주일 뒤인 19일과 20일에 재입촌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최근 이태원 클럽을 통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관련 확진자 수는 50명이 넘었다. 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최대 7천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No 해고&임금 삭감�…

2020.05.19
Hot
[ 스포츠뉴스 ]

‘임금 체불’ 빌모츠 감독 FIFA에…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미안하다 민우야"…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SC핫이슈]이승헌 응급처치, 정말 …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축구연맹, "리얼돌 논란…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현역 최고' 트라웃 "슈어…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EPL 도움 2위 프레이저, 아스널 …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뷰] '18일 현역 입대' 송희…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