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3930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NBA] '상남자' 레지 밀러의 회…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구자철, 독일 방송에 K리그 소개 &…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시즌 재개 준비 EPL서 3개 구단 …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최정 견제사에 양준혁 위원 "…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日 언론 "박지성, 가성비 …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ML 247승 47세 투수, “1년만…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2경기 3실점 강원, 젊은 GK 이광…

2020.05.20
Hot
[ 스포츠뉴스 ]

[SPO 현장]서울에 리얼돌 업체 소…

2020.05.19
Hot
[ 스포츠뉴스 ]

'83골 44도움' 손흥민, 페리시치…

2020.05.19
Hot
[ 스포츠뉴스 ]

[SC핫포커스]치솟는 불펜 ERA, …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