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2062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1라운드 전패' 한국전력, 문제는 …

2020.11.10
Hot
[ 스포츠뉴스 ]

[단독] KCC “이정현 트레이드할 …

2020.11.11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은 달라,언제 어디든…

2020.12.04
Hot
[ 스포츠뉴스 ]

TB-PHI-LAD, 삼각 트레이드 …

2020.12.30
Hot
[ 스포츠뉴스 ]

KIA는 스가노 잔류를 보고 느끼는 …

2021.01.08
Hot
[ 스포츠뉴스 ]

[공식발표] 맨유-산초, 걷잡을 수 …

2023.09.15
Hot
[ 스포츠뉴스 ]

'최강' 안세영, 단식 4강전 진출 …

2023.10.05
Hot
[ 스포츠뉴스 ]

'29년 염원' 롤렉스 시계, 왜 M…

2023.11.14
Hot
[ 스포츠뉴스 ]

[현장인터뷰] `잔류` 벨트레 �…

2018.08.01
Hot
[ 스포츠뉴스 ]

[EPL POINT] 아구에로, 앙리…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