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88cm였는데...' 훌쩍 자란 르브론 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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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가 특별 선생님으로 나섰다.
제임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브로니 제임스(16)와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임스와 브로니는 함께 덩크슛을 하거나 드리블 훈련을 소화했고, 제임스가 슛을 하는 브로니를 지켜보기도 했다. 특히 제임스, 브로니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브로니의 모습이 제임스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클러치포인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브로니는 점점 더 아버지 제임스를 닮아가고 있다. 이번 사진들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훌쩍 자란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매체는 "브로니는 겨우 16살이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10대 소년보다는 어엿한 남자로 보인다. 브로니는 신장 6피트2인치(약 188cm), 몸무게 176파운드(약 80kg)로 기록돼 있지만, 이보다 더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참고로 제임스의 신장은 6피트9인치(206cm), 몸무게 250파운드(약 113kg)로 알려져 있다. 브로니가 조금만 더 성장한다면 아버지 제임스만큼 클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아들 브로니와 함께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함께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성장 속도라면 미래에 꿈이 실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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