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골프 '코로나 비상'...개막 앞두고 호스필드도 확진

[BO]스포츠 0 1871 0


‘유럽 골프의 강자’ 샘 호스필드(잉글랜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US오픈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스필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US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US오픈은 원래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7일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전날에는 2019-2020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해 US오픈 불참이 확정됐다.

올해 24세인 호스필드는 8월 유러피언투어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 선수다. 


호스필드가 빠진 자리에는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들어간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맨유전 앞둔 알더베이럴트, "…

2020.06.12
Hot
[ 스포츠뉴스 ]

NC 나성범 "난 5툴 플레…

2020.06.18
Hot
[ 스포츠뉴스 ]

문체부 "최숙현 사망, 진상…

2020.07.02
Hot
[ 스포츠뉴스 ]

‘김선빈·류지혁 이탈’ KIA, 유망…

2020.07.07
Hot
[ 스포츠뉴스 ]

KIA, 3연승보다 값진 수확 '신인…

2020.07.13
Hot
[ 스포츠뉴스 ]

신비, KLPGA 입회 11일 만에 …

2020.07.29
Hot
[ 스포츠뉴스 ]

[IS 포커스] 최고 중견수 박해민을…

2020.08.13
Hot
[ 스포츠뉴스 ]

"마에다, 마법 같은 투구&…

2020.08.14
Hot
[ 스포츠뉴스 ]

178억원 돈벼락 맞은 존슨 …

2020.09.08
Hot
[ 스포츠뉴스 ]

말과 한숨 삼킨 황선홍 감독 …

2020.09.09
Hot
[ 스포츠뉴스 ]

U-19, U-21 대표팀 소집 명단…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