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왼쪽 팔꿈치 염좌 전력 이탈...김동엽 타격 재조정 1군 말소 [오!쎈 창원]

[BO]스포츠 0 2101 0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삼성이 22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개편했다. 백정현(투수)과 김동엽(외야수)을 말소하고 원태인(투수)과 송준석(외야수)을 등록했다. 

허삼영 감독은 22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백정현은 정밀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염좌 진단으로 2주간 회복 시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들어 피홈런이 유난히 많아진 것 같다. 피홈런이 많다보니 실점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백정현 대신 윤성환이 대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허삼영 감독은 "김동엽은 계속 자기 야구가 안되는 것 같다. 2차 조정 시기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이번에는 따로 주문한 건 없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먼저다. 쫓기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카라바오컵 REVIEW] 맨시티, …

2020.03.02
Hot
[ 스포츠뉴스 ]

[SD 인사이드] “텅 빈 객석 사라…

2020.05.12
Hot
[ 스포츠뉴스 ]

'레알 팬 보세요' 베일, 경기 중 …

2020.07.14
Hot
[ 스포츠뉴스 ]

[벨기에통신] 이승우 경고에 “PK …

2020.08.25
Hot
[ 스포츠뉴스 ]

[SC영상] '시즌 아웃' 박병호 '…

2020.09.29
Hot
[ 스포츠뉴스 ]

KBO, 허민의 `구단 사유화` 좌시…

2020.10.15
Hot
[ 스포츠뉴스 ]

FC서울, 호주 現 국대 감독 접촉……

2020.10.20
Hot
[ 스포츠뉴스 ]

"나는 여전히 '돈'이 고프…

2020.11.03
Hot
[ 스포츠뉴스 ]

'아니 벌써?' 포체티노, 맨유 감독…

2020.11.04
Hot
[ 스포츠뉴스 ]

이강철 감독 "두산이 2차전…

2020.11.06
Hot
[ 스포츠뉴스 ]

'인천 남매'의 동반 걱정, 외국인 …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