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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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일정이 미뤄졌다.

국제농구연맹(FIBA)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일정을 새롭게 정했다.

기존 일정의 경우, 올해 6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최종예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최종예선 일정 역시 차질을 빚게 됐다. 새롭게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최종예선은 내년 6월 22일부터 7월 4일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남자농구는 개최국인 일본을 포함해 8개국이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상황이다. 최종예선을 통해 나머지 본선 진출권 4장의 주인을 가려야 한다.

한편, 24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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