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증세' 프로야구 키움 2군 선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BO]스포츠 0 2159 0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키움의 2군 선수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움은 어제 고열 증세를 보였던 해당 선수가 즉시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측은 해당 선수를 예방 차원에서 2군 구단 숙소 1인실에 2주간 자가격리하고, 증상을 살핀 뒤 훈련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모든 훈련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인 키움의 1·2군 나머지 선수단은 내일까지 이틀간 휴식을 취하고 모레부터 훈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쿠르투아 제발 나가라�…

2018.12.14
Hot
[ 스포츠뉴스 ]

英 언론 "손흥민의 속임수,…

2019.01.14
Hot
[ 스포츠뉴스 ]

KBL 6개 구단의 최우선 과제, 감…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V리그 레이더] 코로나19가 만든 …

2020.04.01
Hot
[ 스포츠뉴스 ]

긱스 "페르난데스-포그바, …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뷰] GS칼텍스 '돌아이몽' 안…

2020.07.14
Hot
[ 스포츠뉴스 ]

'최용수 사퇴' 서울, 외국인 감독 …

2020.07.31
Hot
[ 스포츠뉴스 ]

'50점 차, 실화냐?' NBA 샷클…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