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1928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5월1일? 5월5일? KBO리그 개막…

2020.04.21
Hot
[ 스포츠뉴스 ]

"아이들 꿈★지켜주자…

2020.04.23
Hot
[ 스포츠뉴스 ]

[LCK 승강전] '와디드' 김배인은…

2020.04.28
Hot
[ 스포츠뉴스 ]

'K리그 막이 오른다' 1라운드부터 …

2020.05.08
Hot
[ 스포츠뉴스 ]

[SD 인사이드] “텅 빈 객석 사라…

2020.05.12
Hot
[ 스포츠뉴스 ]

169km 19세 ‘괴물’ 좌완, M…

2020.06.08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연맹 "관중이 코로나19…

2020.07.28
Hot
[ 스포츠뉴스 ]

'31골 5도움' 호날두, 세리에A …

2020.08.04
Hot
[ 스포츠뉴스 ]

AFC '손흥민vs혼다' 무리수에..…

2020.10.29
Hot
[ 스포츠뉴스 ]

‘돈 없는’ TB가 풀어준 '빅게임 …

2020.11.25